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1년 3차 7개 절기 중에 가장 대표적인 절기이다.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이 유월절이다. 연간 절기 중에 가장 먼저 맞이하는 절기이자 영생과 죄 사함의 축복을 주는 약속의 날이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소홀히 여길 수 없는 소중한 절기라고 할 수 있다.

 

 

 

유월절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유월절(逾越節)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고자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유월절에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 상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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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성경에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등장한다. 구약에는 약 3500년전 어린 양을 잡아 살은 구워먹고, 피는 문설주와 좌우 인방에 발라 재앙을 넘어기는 축복을 받았다.  또한 400년 넘게 종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해방된 날이다. 유월절의 뜻 자체가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로 재앙이 넘어서 건너 가니 재앙을 받지 않게 되는 축복의 절기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출애굽기 12장 1~14절)

반면 실체로서 등장하는 신약에는 2천 년 전에 어린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밤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어 당신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셨다. 인류 인생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마지막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과 죄 사함의 축복도 허락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

 

이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에 세워주신 유월절을 이후 사도들 또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지켰다(고린도전서 11장 23절). 그러나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고, 조금씩 변개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주후 325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된다. 그리고 이후 16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새 언약 유월절은 지켜지지 못하고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는 성경 속 인봉된 비밀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마지막 때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재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절기를 회복시켜 주심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등장했다(이사야 25장 6~9절).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성경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켜진다. 전 세계 유일하게 50여년 동안 거룩하게 지켜지고 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참여하여 영생과 죄 사함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는 소망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일요일 늦은 오후 언저리, 아침 겸 점심으로 밥을 먹고 나서 저녁식사 시간까지 기다리려니 배고픔과 입 궁금함이 함께 밀려온다. 더군다나 오늘은 일요일 아닌가. 무언가를 새로 해서 밥을 먹기는 좀 귀찮고, 그렇다고 씻고 나가서 외식하기는 씻기가 더 귀찮다.

이럴 때 주문으로 해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자주 먹는 배달음식은 아닌데, 가끔 한 번씩은 이렇게 먹어도 좋지 않을까? 집에서 해 먹는 맛이 아닌 누가 뭐래도 이건 식당에서 먹는 MSG의 맛.

집 근처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덮밥과 찌개집을 배민 어플로 주문. 집에서 너무 가까우니까 배달 팁이 900원. 그러나 포장으로 주문. 직접 가게도 한 번 보러 갈 겸 다녀와 보자.

리뷰 약속을 하고 새우튀김을 두 알 더 하사 받았다. 

덮밥과 김치찌개

일단 용기는 굿. BRAVE 용기 말고 담는 그릇 용기. 하나는 삽겹살덮밥, 나는 연탄불고기덮밥, 그리고 김치찌개와 새우튀김. 가격대는 싸지는 않구나 하는 느낌. 그러나 맛은 사먹을만 하네 하는 느낌.

새우튀김 두 알을 보너스로 받았으니, 리뷰는 충실하게 써주고, 사진도 하트를 넣어 다시 한 번.

하트 추가요

여러분은 사진 상의 비쥬얼로만 판단했을 때 적정 가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치찌개 : ?

연탄불고기덮밥(아래) : ?

삽겹살덥밥(위) : ?

새우튀김 3알 : ? (두알은 리뷰 조건으로 보너스)

삼일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기념식을 잠깐 시청했다. 국민의례가 올려지고 애국가가 4절까지 이어졌다. 애국가를 4절까지 들어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끝난 후, 각 언어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시의 문장으로 그렇게 긴 글을 선언문에 담았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삼일절을 계기로 일본에 대한 독립운동이 불이 붙고, 치열한 독립운동 끝에 대한민국은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다. 독립운동에 애를 썼던 애국지사들은 후세에도 그 이름이 남아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가유공자로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된다.

우리 역시 영적으로 사단 마귀의 세상에서 완전 독립하지 못하고, 하늘나라를 되찾아 돌아가기 위한 영적 하늘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삼일절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 현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 본향

또한 일제 치하 속 민족의 혼을 지우기 위한 일제의 계략에서도, 학자들과 국민들은 한글과 우리 민족의 혼을 지키고자 말모이 작전을 펼쳤다.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이겨냈던 역사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계명 역시 사단 마귀의 훼방 속에서 훼파되고, 변개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시대에는 하늘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성경 속 하나님의 계명도 되찾고, 하늘 본향 돌아가기 위한 하늘 독립운동가로서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독립운동의 일환 말모이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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