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다.
2021년은 거의 코로나 얘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거 같다. 아침에 출근할 때면, 어제 확진자 수는 몇 명이었네라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고, 뉴스도 코로나와 백신 이야기 였으며, 결국 한 해의 마감도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이야기 였다.
어찌됐든 시간은 흐르고, 이제는 2022년이다. 집에서 유독 새해맞이를 챙기고 싶었던 딸은 다*소에서 뭘 사오더니...하나씩 붙이기 시작했다.
이렇게라도 기분을 내고 싶었나보다.
다*소에서 뚝배기도 구입했다. 계란찜 한 번씩 해먹기 딱 좋네.
호호호...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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