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안식일과 유월절이다. 많은 성경구절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라고 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교회와 하나님의 계명은 뗄 수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민수기 15:37~41)

여기에서 술은 흔히 마시는 알코올 술이 아니다. 옷에 다는 장신구라 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하나님께서 술을 만들어 옷단에 걸어두라고 말씀하셨다. 옷에 달린 술을 볼 때마다 무언가를 기억하게 하려 하신 이유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라

가정에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자석들. 자석들에 눌려있는 메모지들. 무언가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눈에 가장 잘 띄는 냉장고에 붙여 놓기 일쑤다.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서도 마찬가지. 방문에 또는 책상 앞에 붙어있는 메모지들. 요즘에는 스마트한 시대라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중요한 사항은 알람을 통해서까지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한다.

민수기를 통해서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옷에 술을 달게 하여 그 술을 볼 때마다 잊지 않고 기억나게 하신 것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 앞에 거룩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셨다.

기억하여 준행할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준행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계명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구절이 있다. 바로 십계명이다(출애굽기 20장).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을 보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이는 엿새 동안에...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출애굽기 20:8~11)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계명이 무엇인가. 일곱째 날 안식일. 많은 교회들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다만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지키라고 하신 계명은 일곱째날 안식일이다. 일곱째 날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다.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은 성경에서 부활절 날짜를 통해 알려준다. 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일요일이다.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바로 전날이다(마가복음 16:9). 그러므로 안식일은 일요일 전날인 토요일이다. 그렇다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잘 지키는 교회는 어디일까?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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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일요일)예배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요 며칠 대차게 내리던 비가 이제는 조금 소강상태.

 

손가락 관절이 아파온다.

 

거의 한 달 가까이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지간히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날씨 탓도 크다.

 

다음 주도 비 예보가 줄을 잇던데...

 

잔뜩 흐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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