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정통 진리를 고수한다. 그러나 세상 많은 교회들은 서로 자신들의 교회가 정통이라고 하며,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지목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정통과 이단을 어떻게 구별하고 있을까. 베드로후서 2장의 내용을 통해서 연구해 볼 수 있다.

[베드로후서 2장 1~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가 구분하는 정통과 이단

베드로후서는 선지자 베드로가 기록한 성경이다. 성경 속에서의 경고에 따르면, 정통 진리의 도를 훼방할 거짓 선지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는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인다. 이단은 지은 말을 가지고 탐심의 이익을 취하고 진리의 도를 훼방한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다. 베드로는 정통 진리를 고수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를 통한 이단이 들어오게 될 것을 걱정하고 경고한 것이다. 그렇다면 정통 진리를 고수하는 베드로의 행적을 하나씩 쫓아가 본다면, 과연 하나님의교회 뿐만 아니라 어느 교회가 진리를 고수하는 정통인지 아니면 거짓 선지자의 지은 말로 인해 탐심을 키우는 이단인지 구별할 수 있겠다. 

 

안식일을 통해서 본 하나님의교회 정통 진리

안식일은 십계명 가운데 네번째 계명으로서 일곱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이다. 구약시대는 물론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께서도 새 언약으로서 안식을 지키셨다. 누가복음 4장 16절의 말씀을 통해 보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대로 지키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 뿐만이 아니다. 사도행전 13, 17, 18장에는 사도 바울과 성도들 역시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안식일은 성경에 100회 이상 등장하지만,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는 성경 구절은 어느 한 구절도 찾아볼 수가 없다. 성경에 없는 지은 말로 가만히 끌어들인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가 아니라 바울이 지킨거라고 혹여 시비를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갈라디아서 2장 1~8절까지 살펴보면 예루살렘 회의에서 복음 전함에 있어 바울과 베드로가 서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바울과 베드로가 같은 하나님의교회(고전1:1)를 다니며, 같은 진리를 고수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월절을 통해서 본 하나님의교회 정통 진리

유월절 역시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귀한 절기(참고글)중 하나이다. 누가복음 22장 8절에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준비하는 것을 베드로와 요한에게 맡기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누가복음 22:15). 그리고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 하시며, 죄인된 우리에게 필요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새 언약으로 약속해주셨다.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절기이기에 제자들은 매년 유월절을 지킨다. 매년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념한다. 하나님의교회 역시 새 언약 유월절을 진리로 지킨다. 베드로, 바울이 지킨 것처럼 하나님의교회도 유월절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는 정통 진리를 고수한다.

A.D. 325년에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비록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지만, 결국 성경의 예언대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교회를 통해서 유월절은 다시 지켜지게 된다. 많은 교회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대신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며 지키고 있다. 가만히 지은 말을 끌어들여 진리를 훼방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진리가 정통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 유월절을 통해서만 보아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정통 진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머리수건 규례(고린도전서 11장 1절~), 1년 3차 7개절기 등을 지키는 교회도 하나님의교회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고, 예수님과 사도 들의 행적 속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을 고수하는 곳이 많다. 그들을 성경에서는 뭐라 칭하고 있을까? 베드로후서 2장에서 살펴보았듯이, 거짓 선지자들이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지은 말을 가지고 정통 진리를 훼방하는 모양새라는 것을 부인하기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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