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회 다 있는 십자가가 없는 하나님의교회? 우상이라니, 말도 안돼! - YouTube

십자가는 우상?

십자가가 있는 교회 건물에만 익숙한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 건물을 처음 보고 가장 빨리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교회에 바로 십자가가 없다는 것. 교회인지 잘 알아보지 못할 경우도 있다는 것은 교회로서는 오히려 손해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건물에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뭘까?

먼저 교회 십자가의 유래부터 간략하게 살펴보면, 신약 초기부터 십자가가 도입된 것은 아니다. Baker's 신학사전에는 십자가가 심미적으로 미화할 위험성도 없었고, 몸서리치는 도구이자, 십자가의 하나의 사형도구일 뿐이지 성스럽게 여길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하다.


오히려 기독교가 핍박 받았을 때는 성도들이 이를 이겨내기 위해 항거하며 끝까지 진리를 지키려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313년에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부터는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오히려 여러 형태의 십자가가 도입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십자가가 있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조금만 살펴본다면, 십자가가 우상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대화 형식의 동영상으로 십자가에 대한 하나님의교회의 가르침은 어떠한지 가늠해보자.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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