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기념식을 잠깐 시청했다. 국민의례가 올려지고 애국가가 4절까지 이어졌다. 애국가를 4절까지 들어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끝난 후, 각 언어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시의 문장으로 그렇게 긴 글을 선언문에 담았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삼일절을 계기로 일본에 대한 독립운동이 불이 붙고, 치열한 독립운동 끝에 대한민국은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다. 독립운동에 애를 썼던 애국지사들은 후세에도 그 이름이 남아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가유공자로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된다.

우리 역시 영적으로 사단 마귀의 세상에서 완전 독립하지 못하고, 하늘나라를 되찾아 돌아가기 위한 영적 하늘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삼일절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 현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 본향

또한 일제 치하 속 민족의 혼을 지우기 위한 일제의 계략에서도, 학자들과 국민들은 한글과 우리 민족의 혼을 지키고자 말모이 작전을 펼쳤다.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이겨냈던 역사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계명 역시 사단 마귀의 훼방 속에서 훼파되고, 변개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시대에는 하늘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성경 속 하나님의 계명도 되찾고, 하늘 본향 돌아가기 위한 하늘 독립운동가로서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독립운동의 일환 말모이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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