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교훈 중 첫 번째 교훈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은 한순간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천사였을 때에도 항상 우리를 아끼시며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우리가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저지르고 이 땅에 쫓

watv.org

 

하나님의교회 공식사이트(watv.org)에 들어가면 좋은 코너가 있다. 어머니의교훈 열세가지를 소개하는 곳이다. 어머니의교훈 가운데 첫 번째 교훈이 주는 사랑에 대한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가히 없다. 하늘에서 천사였을 때에도, 죄를 짓고 이 땅까지 쫓겨내려와 있을 때에도 늘 사랑을 주시기만 하셨다. 이 땅에서도 십자가 희생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시대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고난의 길을 함께 해주시고 계신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랑을 주는 것에는 늘 노력과 희생이 뒤따른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걸어가신다. 그러면서 '내가 너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시며, 주는 사랑을 통하여 복을 받기를 원하신다.


받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힘이 들지도 않는다. 희생을 강요받지도 않는다. 하지만 사랑을 주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랑을 주는 만큼 자신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사랑한다는 것에서 생명을 주는 것만큼 값진 사랑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을 주는 사랑,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일은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교회 다 있는 십자가가 없는 하나님의교회? 우상이라니, 말도 안돼! - YouTube

십자가는 우상?

십자가가 있는 교회 건물에만 익숙한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 건물을 처음 보고 가장 빨리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교회에 바로 십자가가 없다는 것. 교회인지 잘 알아보지 못할 경우도 있다는 것은 교회로서는 오히려 손해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건물에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뭘까?

먼저 교회 십자가의 유래부터 간략하게 살펴보면, 신약 초기부터 십자가가 도입된 것은 아니다. Baker's 신학사전에는 십자가가 심미적으로 미화할 위험성도 없었고, 몸서리치는 도구이자, 십자가의 하나의 사형도구일 뿐이지 성스럽게 여길 부분이 아니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하다.


오히려 기독교가 핍박 받았을 때는 성도들이 이를 이겨내기 위해 항거하며 끝까지 진리를 지키려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313년에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부터는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오히려 여러 형태의 십자가가 도입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십자가가 있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조금만 살펴본다면, 십자가가 우상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대화 형식의 동영상으로 십자가에 대한 하나님의교회의 가르침은 어떠한지 가늠해보자.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재림 예수님은 어떠한 모습을 하고 등장하신 분일까? 예수님을 믿는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이 곧 심판의 날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언이 있어 구름만을 쳐다보며 자신들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이시라면 그것을 믿지 않는 자들은 멸망할 것이다. 반대로 구름이 실제 구름이 아니라 육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라면 실제 구름으로 믿고 고집하던 사람들은 다 멸망하고 만다. 과연 구름 타고 오시는 하나님은 성경에 어떻게 설명해주고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재림 예수님, 인자가 타고 오시는 구름

하나님의교회 재림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예언 말씀을 먼저 살펴보자.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2천년 전 불수레를 타고 회리바람에 싸여 승천한 엘리야는 침례 요한으로 예수님보다 먼저 왔다. 그러나 올리워간 그대로 불수레를 타고 올 것을 믿었던 제사장이나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다 멸망하고 말았다. 이런 일이 거울이 되어 마지막 때에도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늘 구름만 쳐다보고 있다가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반 교회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심판주로 오시면 지구는 파멸로 들어가고 구원받는 백성들이 부활한 서도들과 함께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누가복음 21장 말씀에는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고 하셨고,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고 하셨다.

즉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심판과 멸망이 있을 것이 아니라,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는 역사가 먼저 있을 것이라고 기록하였다. 그럼 먼저 구름 타고 오신다고 했으니, 성경에서 말씀하신 구름이 하늘 구름이 아니면 무엇을 비유하고 있는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구름으로 표상된 육체

성경에서 구름은 물론 하늘에 구름을 말한 구절도 있겠지만, 여러 구절에서 구름을 육체 가진 사람으로 표상하였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백성을 물이라고도 하였다. 따라서 육체를 가진 사람 중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구름으로 표상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재림 예수님, 초림 당시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

하나님의교회 재림 예수님은 구름 타고 오신다고 증거한다. 여기서 구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좋은 방법이 있다. 2천년 전 예수님 초림 당시에도 예수님 등장에 대해 구름과 관련한 구약의 예언이 있었다. 초림의 예언을 보면 재림 예수님의 예언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자 같은 이가 구름 타고 오시리라

다니엘의 이 예언은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다. 그 이유는 예언 가운데 구름 타고 오시는 인자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었다고 했는데 이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초림 예수님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구름 타고 오신 것이 아니라 마리아의 몸을 통해 아기로 탄생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나라와 영광을 받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초림 예수님은 구름 타고 오시는 인자가 되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나라(누가복음 22장 29절), 그리고 영광(요한복음 17장 10절)을 받으심으로 예언을 성취하셨다. 이렇듯 육체로 오실 예수님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하였으니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한 그 예언 또한 암행 시에 육체로 오시는 예수님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 재림과 구름에 대해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