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요즘 코로나로 인해 교회로 나가 대면 예배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예배 시간이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그 가운데 최근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듣게 되었던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중에 한 주제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제목은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후에 온전케 됨이라'이다. 제목이 여느 설교 주제보다 조금 긴 편이다.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는 설교의 첫 시작에 그 주제에 어울리는 새노래의 일부분이 삽입되는 경우가 있다. 오늘 리뷰할 설교의 앞부분에는 '아버지 창조하신'이라는 새노래가 사용되었다. 이전 설교에 대한 리뷰도 참고하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라.

 

 

하나님의교회 설교, "영생의 습관과 구원의 습관"으로 좋은 습관은 무엇?

하나님의교회 설교, 다양한 주제의 말씀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텍스트 설교, 오디오 설교, 영상 설교 등 다양하다. 그 가운데 WATV MEDIA CAST 사이트에 가면 시청할 수 있는 '영생의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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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하나님의 권위와 세상 왕의 권위에 대한 예화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속에는 매 주제마다 그 주제의 상황에 적절하게 맞는 예화를 활용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진행하시면서도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시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작은 일 하나 해놓고도 "이건 내가 한 일이다"면서 자신의 권위나 업적을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그러시지 않는다. 우주의 큰 일도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질서 있게 운영을 하시면서도 전혀 드러내거나 당신의 권위를 나타내면서 일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깨달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마지막 구원의 역사 역시 사람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끌고 계신다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옛날 영국의 카누트 왕에 대한 예화을 소개한다.

영국의 카누트 왕은 주변 여러 나라를 정복하고 통치도 은혜롭게 하였다. 그래서 왕의 신하들은 자연 삼라만상이 왕에게 복종한다고 아첨 섞인 말들을 자주 했다. 한 두번은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이 될 수 있지만, 왕은 신하들에게 교훈이 될 깨달음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닷가로 신하들을 데리고 갔다. 왕은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자신이 파도가 밀려오지 못하도록 바다에게 명령하면 바다가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인가에 대해 신하들에게 질문했다. 신하들을 늘상 왕에게 했던 권위에 대한 말이 있었기에 말을 바꾸지 못했다. 하지만 보좌에 앉은 왕에게 파도는 계속 밀려왔다. 이를 보며 어찌할 줄 모르는 신하들에게 왕은 말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너무나 많지만, 자연만물도 복종하는 왕이 한 분 계신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권위이다. 우리는 모든 찬사와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하나님의 권위를 증거하는 성경 속 기록들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예화에서 카누트 왕이 말한 하나님의 권위의 대표적인 예가 있다. 2천년 전 오셨던 예수님께서는 바다와 파도도 잠잠케 하셨고, 바다 위를 걸어가시는 광경도 보이셨다.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홍해 바다를 갈라놓으셨다. 그 외에도 성경 속 기자들의 기록을 보더라도 하나님의 권위를 알 수 있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셨고, 바다를 저어서 물결로 흉용케 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카누트왕이 깨달은 것처럼 자신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정된 공간 안에서 작은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권위를 허락받았을 뿐이지 하나님처럼 큰 권위를 가진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이사야 51장 12~15절)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대상은 육체만 멸하는 자가 아니라, 육체를 죽인 후에 우리를 지옥에 던져넣을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다(누가복음 12장 2~5절). 또한 세상의 귀인이나 사사들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는 하나님의 권세에 비하면 세상의 권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이사야 40장 21~26절). 그리므로 우리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항상 복음에 힘써야겠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속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후에 온전케 된 대표적인 인물로 소개한 왕이 바로 느부갓네살 왕이다.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 제국의 당대 최고로 강력했던 왕이다. 그러한 권위로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업적이 자신의 능력과 권세로 건설한 것이라며 영광을 자신에게 돌렸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도움의 손길을 느부갓네살에게서 끊게 된다. 그러므로 느부갓네살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이슬에 젖고, 머리털은 독수리 털과 같이 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다. 결국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후에야 7년 만에 다시 총명을 되찾고, 자기 정신이 돌아왔다(다니엘 4장 28~37절).

욥 또한 그렇다. 엘리후가 욥에게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욥이 많은 재산과 자식들을 잃고, 자신에게 닥친 고난 앞에 흔들리는 생각에 잠겨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온전케 된 욥은 그동안 잃었던 재산과 자손들에 대해 과거보다 더 큰 은혜로 복을 받게 되었다(욥기 37장 14절~38장 31절).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하나님의 권위를 깨닫고 온전케 되었을 때 받게되는 축복과 교훈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모든 권위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다. 이 땅에서 작은 일을 남보다 조금 더 잘할 줄 알고, 조금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해서 앞선 마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모든 생, 사, 화, 복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하나님의 권위를 올바르게 이해했던 초대교회 성도들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 막달라 마리아와 삭개오, 백부장이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비싼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 발에 부어드렸던 여인이다. 삭개오는 자기 집을 방문한 예수님께 꿈도 꾸지 못한 영광이라고 했다. 백부장은 자기 종 하나가 병들었을 때, 예수님께 직접 방문이 아니라 말씀만 하셔도 종이 나음을 입을 수 있겠다며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았던 인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는 권세를 항상 가지고 계신 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자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말씀을 통해서 확인했듯이, 하나님의 권위를 깨닫고 온전케 되었을 때는 항상 복이 뒤따랐다. 육적인 축복 뿐만 아니라 죄 사함의 축복까지도 하나님의 권세 안에 존재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았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데 있어서도 주저함 없이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 "하나님의 권위를 깨달은 후에 온전케 됨이라" 유튜브 풀버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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