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 한 구절 소개합니다.

이사야 64장 8절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토기장이로 비유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빚어가시는 권능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를 주신 이유가 뭘까요?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토기를 빚으면서 얼마든지 불량토기는 깨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귀히 쓸 그릇과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리 역시 토기장이 손에 달려있습니다. 

로마서 9장 21절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하나님께서는 하늘 천국 돌아가는 자녀를 빚으시기 위해 얼마든지 깨어질 그릇도 만드시고, 천한 그릇도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택하심을 받고 하늘 자녀로서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귀한 그릇 하나를 만드시기 위해 수많은 천한 그릇과 깨어지는 그릇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릇으로 택함 받았다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구절이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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