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세상 많은 교회들이 있다. 과연 그들은 하나님의교회를 무슨 근거로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것일까? 판결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성경에서 주신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키며, 유월절 등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물론 지나간 역사 속에서도 이단으로 규정되어 억울하게 죽어간 인물이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과연 이단일까?

하나님의교회 이단 판별문제, 갈릴레이와 잔다르크 역사 속 인물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를 따지기 전에 역사 속 인물의 예를 먼저 알아본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만들어 최초로 밤하늘을 관찰,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고정관념에 도전한 과학자이다. '과학혁명의 선구자, 근대과학의 아버지, 천문학의 아버지' 등의 수식어가 그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야'라는 주장에 기득권 종교세력으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찍히고 만다. 

5월의 둘째 주 일요일마다 그녀를 기리는 축제가 거행된다. 5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프랑스 국민의 존경을 받는 구국의 여전사, 잔다르크. 백년전쟁에서 조국인 프랑스를 구한 국가 영웅이다. 하지만 그녀 역시 종교재판에서 마녀로 판결받고 화형을 당하였다.

모두가 기득권 종교세력의 주장과 반대에 선 이유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이단 판결, 사도 바울과 예수님은 어떠했는가

하나님의교회 이단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사도 바울과 예수님의 복음 행적 가운데 이단 규정에 대한 내용이 어떠했는가 보자.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모본, 이방 선교의 고난과 위험 속에서도 가정교회를 세운 선지자.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강력히 전했던 복음의 선지자가 바로 사도 바울이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그 분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주장했던 사도 바울도 결국은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이름으로 기득권 종교세력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 핍박, 순교 당했다.

 

 

나와 하나님은 하나이니라 하시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까지 친히 육체의 옷을 입고 임하여 주신 예수님. 하지만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한 기득권 종교세력들은 예수님 마저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을 배척했다.  그들의 이단 규정의 근거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성경도 보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기득권에 영향을 주는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든지 이단으로 규정하고 낙인을 찍는 것이 그들의 행태이다. 성경 속에 기록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이단인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이단인가? 

4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지만, 과연 이단 규정의 판별 기준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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