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유월절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키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새 언약 유월절 대성회를 하나님의교회에서 거행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킨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과 천국 축복이 약속된 하나님의 절기이다.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유월절' 지키며 지구촌 평화 기원

“유월절은 영생과 천국 축복이 약속된 하나님의 절기” 세계 175개국 330만 신자 무교절·부활절도 함께 지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사진)가 ‘유월절 대성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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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매체애서도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을 거행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세계 175개국 330만 신자들이 유월절을 지켰으며, 이어지는 무교절과 부활절도 함께 지켜졌다고 알렸다.

성력으로 1월 14일은 양력으로는 올해는 4월 15일이었다. 그래서 15일 저녁에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되새겼다. 또한 유월절 절기를 통해 신자들은 전쟁과 감염병, 기후위기와 경제나 등으로 고통을 겪는 지구촌 가족들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했다.

유월절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간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켜,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받고 자유를 얻은 역사에서 유래한다(출애굽기 12장 참고). 이후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 당하기 전날 저녁인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 유월절을 지키며 떡과 포도주를 먹는 이에게는 죄 사함의 축복과 영원한 생명, 즉 구원에 임할 것을 약속하셨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

이번 절기 들어 계속 강조했던 말이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절기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지키는 것이 얼마나 복 받은 일이겠는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켜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받아 천국에 함께 간다면 정말 행복할 일이다.

혹여 이번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면, 유월절 절기만큼은 제2유월절을 허락해주신 성경 말씀을 볼 때, 정말 중요한 절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하나님의 절기는 1년 3차 7개 절기가 있다. 이번 1차로 유월절, 무교절이 있으며, 2차로 부활절(초실절)과 오순절(칠칠절), 3차로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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